
팀 협업용 디지털 솔루션은 대화, 문서, 일정, 업무 현황과 파일을 한곳에서 연결해 정보 누락과 중복 작업을 줄입니다. 도구 수를 늘리기보다 업무별 기록 위치와 사용 규칙을 명확히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택근무, 원격근무, 하이브리드 근무가 함께 확산되면서 근무 장소는 유연해졌지만, 직원 간 소통과 정보 공유는 새로운 과제가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따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필수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근무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혁신의 확산으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업무 자동화와 팀 협업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을 정리합니다.
📌 먼저, 지털 협업 솔루션이란?
팀 구성원이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함께 업무를 진행할 수 있게 돕는 소프트웨어와 기술을 통칭합니다. 협업 메신저, 그룹웨어, 프로젝트 관리 툴, 문서 협업 도구, ERP 등이 여기에 포함되며, 최근에는 AI가 회의록 요약, 업무 배정, 초안 작성 등을 대신해주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1. 디지털 솔루션이란?
출처 : 언스프래쉬
디지털 솔루션을 이해하려면 먼저 디지털 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의 개념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디지털 혁신은 기업의 운영 과정, 제품, 솔루션, 그리고 고객 상호작용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하면서 비즈니스 혁신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들은 사업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고 또 다른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솔루션은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만드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나 기술 등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자동화 프로세스, 협업 도구 등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 디지털 전환의 개념과 추진 방법을 더 알고 싶다면 디지털 전환(DX),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글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2.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
1) 효율적인 팀 협업을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해 구성원들 간 업무에 대한 의견이나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비대면 근무 증가로 기업들은 다양한 협업툴을 도입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시키고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웹, 모바일 상으로 동일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전사적인 협업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 솔루션을 사용하면 정보나 노하우가 계속 축적되기 때문에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다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2)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업무 일정과 담당자를 효율적으로 분배,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팀마다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한다면 누가, 어떤 프로젝트를, 언제까지 진행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운데요. 이렇게 팀마다 솔루션이 호환되지 않는다면 시간과 인력 리소스를 낭비하기 쉽습니다.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공동의 일정을 공유하고, 업무 문서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정보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고, 중복 작업이나 오류를 최소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반복 작업을 줄이는 일은 각자가 필요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개개인의 업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보다 빠른 문제해결이 가능해집니다. 데이터 기반의 업무 환경이 만들어지면 직원에게 더 많은 자율성을 줄 수 있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 r기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업무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말은 곧, 업무 진행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말인데요. 자연스럽게 인력 리소스와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최신의 디지털 솔루션을 도입할수록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기 용이해 빠르게 업무 성과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3. 협업 솔루션과 AI의 만남
최근 협업 솔루션의 가장 큰 변화는 단연 AI인데요. 2025년 조사에서 직원의 80%가 이미 업무에 AI를 사용하거나 실험해봤다고 답했고, 관리자층에서는 그 비율이 90%에 달합니다.
기업 리더들의 시선은 한발 더 나아가 "AI 에이전트"를 향해 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조사에서 리더의 82%가 앞으로 12~18개월 안에 AI 에이전트를 디지털 동료로 도입할 것이라 확신했고, 46%는 이미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를 위해 AI 에이전트 도입을 시작했다고 답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대표 협업 툴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어요. 슬랙(Slack)은 대화 요약과 검색을 돕는 AI를,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는 회의 요약과 문서 작성을 돕는 코파일럿(Copilot)을, 노션(Notion)은 문서 초안 작성과 데이터 정리를 돕는 노션 AI를 각각 강화하며 "AI가 붙은 협업 도구"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이제 협업 솔루션을 고를 때는 기본 기능뿐 아니라 어떤 AI 기능이 실제 우리 업무 흐름에 맞는지도 함께 따져봐야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 원격/하이브리드 팀을 위한 도구 선택 기준이 궁금하다면 원격 근무를 위한 필수 도구와 기술 글에서 더 자세히 다루고 있어요.
4. 대표적인 디지털 솔루션 소개
1) ERP
출처 : 오라클 넷스위트 공식 홈페이지
ERP란 전사적자원관리(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의 약자로 기업의 모든 업무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ERP를 통해 재고, 회계, 인사, 급여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RP의 리포트 기능을 활용하면 데이터 기반 보고서를 작성하고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ROI는 도입 범위와 운영 방식에 따라 달라지므로 사전에 측정 지표를 정해야 합니다.
장점
단 한 개의 프로그램으로 생산,물류, 회계, 인사와 같은 회사 운영 프로세스를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어요
생산, 제조, 재고 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다양한 리포트를 제공해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도와줘요
부서별로 별도 템플릿을 제작할 필요가 없고, 구성원 모두 데이터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단점
기업별로 필요한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울 수 있어요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 버전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이 발생해요
구성원이 시스템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해요
2) 그룹웨어
출처 : 카카오워크 공식 홈페이지
그룹웨어란 기업이나 조직 내에서의 커뮤니케이션, 협력 작업, 정보 공유를 촉진하는 소프트웨어 또는 플랫폼을 말하는데요. 나날이 업무의 복잡성과 다양성이 증가하고, 구성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과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룹웨어는 필수적인 도구로 손꼽힙니다.
ERP와 마찬가지로 그룹웨어를 통해 팀 구성원이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룹웨어는 메일 및 채팅, 일정 및 캘린더, 프로젝트 관리, 문서 관리 등 다양한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하는데요.
그룹웨어와 ERP의 주된 차이점은 그룹웨어는 주로 조직 내에서 효율적인 협업과 정보 공유를 위한 목적성이 있는 반면에 ERP는 기업 전체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주문 관리, 재고 관리, 자금 관리, 회계, 인사 관리 등 기업의 핵심 업무를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장점
메일, 메신저, 파일 공유 등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어 작업 효율이 증가해요
그룹웨어 내에서 빠르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져요
ERP와 연동시켜 작업 효율성을 더욱 높일 수 있어요
단점
ERP와 마찬가지로 기업별로 필요한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울 수 있어요
ERP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비용, 버전 업그레이드에 따른 비용이 발생해요
ERP와 마찬가지로 구성원이 시스템을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해요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체로 성장했다면 디지털 솔루션의 도입을 고민해보세요. 비용적인 절감뿐만 아니라 팀 협업의 기반을 마련해 생산성을 높이는데 효과적이거든요.
다만 다른 회사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을 그대로 도입한다면, 경영 상황과 맞지 않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빈치와 회사의 고민을 나누세요. 회사 상황에 가장 알맞은 디지털 솔루션을 위한 일정 수립, 계획, 후속 지원 업무까지 A to Z의 모든 전략을 알려드립니다.
베인앤드컴퍼니,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삼성 출신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다빈치는 고객사의 현황과 목표, 비즈니스 모델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