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는 사용자가 늘어날수록 더 많은 것을 요구받습니다.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 장애를 미리 감지하며, 배포와 확장을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인프라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Q1. 클라우드 인프라란 무엇인가요?
서버 운영을 넘어서, 서비스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단순히 서버를 띄우는 일을 뜻하지 않습니다. 트래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확장되고, 장애가 발생해도 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설계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합니다.
초기에는 문제 없어 보이던 구조도 사용자가 늘어나면 금세 한계에 부딪힙니다.
응답 속도가 느려지거나, 특정 시간대마다 서비스가 불안정해지는 일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문제는 서버 한 대를 더 추가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로드 밸런싱, 오토 스케일링, 모니터링, 백업, 장애 대응까지 고려한 인프라 설계가 필요합니다.
중요한 건 기술 스택 그 자체보다도,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려해 인프라를 설계할 수 있는지입니다.
지금 쓰는 인프라가 과한지, 혹은 이미 한계에 다다랐는지 궁금하다면
다빈치와 무료로 상의해보세요.
Q2. 내부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게 더 낫지 않나요?
현실적으로는 외부 전문 팀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는 ‘한 번 잘 만들면 끝’인 영역이 아닙니다. 서비스 구조가 바뀌고, 트래픽 패턴이 달라질 때마다 계속 손을 봐야 합니다.
인프라 엔지니어 1인을 채용할 경우
연봉, 복리후생, 장비, 교육 비용까지 포함하면 연간 수천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럼에도 해당 인력이 모든 상황을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면 다빈치를 고용하면
실제 현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규모를 경험한 시니어 엔지니어들이 팀 단위로 투입됩니다.
장애 대응, 트래픽 급증, 배포 이슈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즉시 대응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정 인력이 휴가를 가거나 자리를 비워도
업무 공백 없이 인프라가 유지된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인프라는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존재감이 없지만, 한 번 문제가 생기면 비즈니스 전체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더더욱 경험 많은 팀에 맡기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비용 최적화도 함께 봐주나요?
클라우드 인프라는 잘 쓰면 효율적이고, 잘못 쓰면 가장 비싼 선택이 됩니다.
많은 기업이 클라우드를 쓰면서도 실제로는 불필요한 리소스 비용을 계속 지불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성장하고 DB에 레코드가 많아지면 이런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비용뿐 아니라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하는 데 드는 시간도 함께 늘어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죠.
이 경우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비용 효율과 속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령 DB를 파티셔닝하고, 인덱싱하고, ETL 작업을 함으로써 번개처럼 빠른 조회 속도를 달성하면서도 비용은 절감할 수도 있지요.
클라우드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
또는 지금 구조가 최선인지 확신이 없다면
다빈치와 무료로 상의해보세요.
